20240121@Woodfield Mall

Family 2024. 1. 24. 12:32

Posted by mark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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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이렇게 커버리는 동안 우리는 늙어갔다.

여러가지 다 늘어놓을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우리 가족에게 있었고

시간은 아랑곳하지않고 그렇게 흘렀고

차북히 쌓여 오늘까지 왔다.

 

다같이 한국에 가기로 했지만 결국 아들과 엄마만 한달간의 한국방문의 여정에 올랐다. 이때가 23년8월말.

 

지져분했던 머리를 짧게 자르고 한껏 소년스러워진 아들.

 

한국다녀온 후 사뭇 달라진 아들.

 

 

오래전부터 시켜보고 싶었던 미술.

 

느쳐진 학업도 따라가보려 노아를 만나 도움을 받아보려한다.

 

24년 1월6일 와이프의 모습.

 

중간과정 없이 훌쩍 지나버린 십여년.

사진이 없어 무언가 듬성듬성 쌓여진 시간같다. 

Posted by mark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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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k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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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0 Luke

My son Luke 2011. 1. 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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